금요일 저녁 식당에서 볶음밥과 오뎅국을 만들어 먹고..
저녁 기도회에 참석하여 어른들과 함께 같이 은혜 받고,
저녁 늦게까지 교제 하고
다음날 아침밥 먹고
인천 가서 기독교 역사 유적 보고
영종도로 가서 겨울바다 보고..
짧은 1박 2일의 수련회였지만.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먼 거리를 운전해 주시고, 또 금요일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주신 방명걸 부장 집사님
그리고 수련회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하느라고 수고한 임원들
그리고 수련회의 주인공이었던 우리 청년부 모든 지체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고 사랑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 잘 간직하고 잘 드러냅시다.
사랑해요.. 양현준 목사